이강인 백승호 슛돌이 볼리비아전 비선발 교체출전
이강인 백승호 선수가 볼리비아전에 발탁이 되었기 때문에 선발이 될 것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강인 백승호 선수를 볼리비아전에 출전하게 할 생각이 없다는 소신을 밝혀 주었는데요.
비선발인만큼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상실감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교체선수로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교체 명단에 포함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한 여부가 많은 분들에 있어서 궁금증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와 함께 2022년도 국제 축구연맹 피파 FIFA에서 개최하는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한국 볼리비아전이 그렇기 때문에 3년 후에 있을 월드컵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기존에는 4 - 2 - 3 - 1 의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4 - 1 - 3 - 2 포메이션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이 배치 되었었던 것과는 다르게 손흥민과 황의조가 이번에는 투톱으로해서 최전방에 포진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골을 넣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아직 경기가 시작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설레이는 마음이 주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강인 슛돌이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선수는 2001년 2월 19일 출생으로 19살의 어린 나이 입니다.
뿐만 아니라 백승호 또한 1997년 3월 17일 생으로 23살의 어린나이에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강인 백승호 선수가 볼리비아전에서 직접적으로 뛸 수 있는 선수로는 아쉽게도 선발이 되지 않았지만 교체출전의 기회도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만약에 나오게 된다면 다른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위해서 힘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